아이 오프닝 펜슬 0.3g

글내용: 예전에 펜슬형 제품을 사용할 때는 색상은 정말 마음에 들었지만, 제형이 너무 부드러워서 자주 뭉개지고 쉽게 부러지는 게 아쉬웠어요. 그런데 이번에 샤프형으로 나온 에스쁘아 아이 오프닝 펜슬 ‘브룸 스트리트’를 써보니, 그 단점이 확실히 줄어들어 훨씬 만족스럽습니다. 브룸 스트리트 컬러는 붉은기 없는 무드 있는 브라운 톤으로, 눈매에 자연스럽게 깊이감을 주면서도 부드러운 인상을 만들어 줍니다. 데일리로도, 살짝 포인트 줄 때도 손이 자주 가는 컬러입니다. 샤프 타입이라 깎을 필요 없이 편하게 쓸 수 있고, 보다 정교한 표현이 가능해서 메이크업 시간이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아쉬운 점은 부드러운 제형 특성상, 너무 강하게 사용하면 여전히 부러질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예전에 펜슬형 제품에서 느꼈던 불편함이 샤프형으로 개선되어 만족도가 크게 올라갔습니다. 무엇보다 컬러가 워낙 마음에 들어서 꾸준히 재구매할 것 같아요. 자연스럽고 세련된 음영 메이크업을 원하신다면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글내용: 은은한 피치 컬러에 미세한 크롬 펄이 더해져 눈가에 화사한 생기를 주는 아이 펜슬입니다. 부드러운 텍스처로 피부에 자극 없이 잘 발리며, 크리미하면서도 번짐 없이 깔끔하게 픽싱되어 초보자도 사용하기 좋습니다. 장점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여리여리한 피치 컬러 자연스럽게 눈매를 밝혀주는 크롬펄이 매력적임 워터프루프라 번짐이 거의 없음 섬세한 아이라인이나 애교살 하이라이터로도 활용 가능 아쉬운 점 워낙 부드러워서 너무 힘을 주면 쉽게 부러질 수 있음 컬러가 연해서 또렷한 아이라인을 원할 경우 아쉬울 수 있음 총평 은은한 메이크업을 선호하시거나, 눈가에 생기 있는 포인트를 주고 싶을 때 추천드립니다. 특히 애교살에 살짝 그려주면 얼굴이 훨씬 화사해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데일리 펜슬로 손색없습니다.

글내용: 신상이 나왔길래 애교살 라이너로 쓰려고 주문했다. 예상처럼 밝은컬러감의 아이보리빛이 반짝반짝 예쁘다. 발색이 생각보다 진해서 힘조절 및 양 조절은 필수! 면봉이나 붓으로 스머지 시켜야 자연스럽다. 크리미한 텍스처라 크림섀도로 써도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