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텐시브 롱래스팅 선스크린 EX SPF50+/PA++++ 60ml

글내용: 이니스프리 인텐시브 롱래스팅 선스크린 EX SPF50+/PA++++ 60ml 제품을 한 달 동안 사용해보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정리해볼게요. 우선 이 제품을 고른 이유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 지수와 ‘롱래스팅’이라는 문구 때문이었어요. 제가 지성 피부인데, 여름철엔 특히 번들거림이 심해서 선크림 고르기가 까다롭거든요. 이 제품은 유분기를 잘 잡아주면서도 무기자차 특유의 뻑뻑함이 덜한 편이라 첫인상이 꽤 괜찮았어요. 발림성은 처음엔 살짝 뻑뻑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손에 온기를 좀 준 후에 펴 바르면 부드럽게 발려요. 바르고 나면 약간 톤업이 되는데, 인위적인 하얘짐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밝아지는 느낌이라 데일리 베이스로 쓰기에도 좋아요. 메이크업 전에 발라도 들뜸 없이 잘 밀착돼서 파운데이션이 잘 먹더라고요.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건 지속력이에요. 오전에 바르고 외출해도 땀이나 유분에 쉽게 무너지지 않아서 덧바를 필요가 거의 없었어요. 하루 종일 야외활동했던 날에도 얼굴이 크게 번들거리지 않았고, 선크림 특유의 무너짐도 없었어요. 기름종이 한 장이면 충분했던 날이 많았어요. 다만 무기자차라 그런지 피부에 살짝 건조하다고 느껴질 수 있어요. 특히 건성 피부이신 분들은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고 사용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향이 살짝 나는 편이라 민감한 분들에겐 거슬릴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괜찮았어요. 총평하자면, 여름철 지성 피부를 가진 분들이나 장시간 외출이 많은 분들에게 강력 추천할 만한 선크림이에요. 유분 컨트롤, 지속력, 자연스러운 톤업까지 두루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어요.

글내용: 이니스프리 톤업 선크림도 써봤는데 이 인텐시브 선크림은 확실히 비교적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위한 제품인것 같아요. 저는 조명아래 오랫동안 있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오래 유지되는 인텐시브 롱래스팅 선크림이 더 적합할 것 같아서 구매했는데 어짜피 프라이머에 쿠션을 바르고 화장을 띠로 할 예정이어서 톤업보다는 이 제품이 더 마음에 들었고 촉촉하지도 너무 뻑뻑하지도 않은 중간보다 조금 더 뻑뻑한 제형에 하얀색 크림이지만 바르다보면 흡수가 빨라 많이 밝아지지 않아 거의 바로 화장을 할 수 있어 마음에 들었던것 같아요. 확실히 롱래스팅을 원하시면 강추하고 혹시 화장을 잘 안하시는 분이라면 톤업 선스크린 추천드립니다!

글내용: 저는 다른 선스크린 제품을 사용하는데 엄마가 이니스프리 톤업 노세범 선크림을 사용하시고 너어어무 마음에 들어 하셔서 강추 하시길래 저도 1+1 할인할때 사봤어요! 하지만 저는 화장을 하기도 하고 바쁜 매장직이라 땀이 좀 날수 있는 상황이 많기 때문에 인텐시브로 롱라스팅으로 구매해봤어요. 아직 사용은 안해봤는데 너무너무 기대가 됩니다. 가격도 괜찮고 마음에 들면 또 살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