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젠 여성 맞춤 탈모증상전문케어 트리트먼트 515ml

cyoe*R50대 이상/여성

*사전에 제품을 지원받아 직접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

탈모는 늘 신경쓰고 있어 려 브랜드 주로 이용하는데 새로 출시한 루트젠 라인 써볼 기회가 돼서 좋았어요. (할인도 잘 안해서 궁금했어요) 여성 전용라인으로 나오기도 했고, 탈모, 손상케어는 기본, 볼륨감까지 잡았다고 하니 매일 축 처지는 모발인 저에겐 딱이었죠. 제형은 머리에 부드럽게 잘 발릴만한 일반 트리트먼트 점도입니다. 손에 짜서 직접 머리에 도포했을 때 머리카락 사이사이로 부드럽게 들어가는 정도에요. 트리트먼트를 원래 사용하고 있어 기존에 사용중인 제품들과 바로 비교할 수 있었는데 특별히 더 기름지거나 하지 않고 모발을 부드럽게 해주는 본연의 역할은 잘 해주었습니다. 체험 기간 동안 완전히 측정할 수 없었지만 머리 빠짐도 없어보이고요~뿌리 볼륨은 극적이다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머리 말리는 도구들의(?) 도움을 좀 받으면 평소보단 확실히 좀 더 볼륨있어 보이는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ㅎ 트리트먼트 중에서도 두피에 닿지 않게 사용해야 하는 제품도 많은데 려 트리트먼트는 두피에도 닿을 까 신경쓰며 사용해도 되지 않아서 정말 좋아요. 오히려 두피에 좋은 성분도 많다고 하니 이 점은 진짜 맘에 듭니다. 다른 건 다 맘에 들었는데 아쉬웠던 건 향이에요. 베르가못&라벤더향이라길래 좋아하는 향이라 많이 기대했는데 저에게는 왜 파스향(?)같이 느껴질까요....뭔가 향료는 뽑아내는 공법이 달라서 그런지;; 사용못할 정도는 전혀 아니지만 뭔가 기대했던 향긋한 느낌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좀 아쉬워요. 직접 사용해보니 샴푸랑도 같이 쓰면 시너지 효과가 어떨지 궁금하네요! 대용량이라 오래 쓸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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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달이R정겨운 얼굴40대/여성

*사전에 제품을 지원받아 직접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

40대중반 워킹맘입니다. 유전적으로 가늘고 힘없이 쳐지고 정수리는 빈듯~ 탈모에 엄청엄청 신경쓰고 있는 대표 여자 탈모, 가는모발 소유자입니다. 탈모에 좋다는 약, 해외직구 로*인폼(정수리 집중 도포 중), 당연 탈모 샴푸는 고가든, 저가든 이것저것 많이 써보았죠~ 잘붙어있는 머리카락 굵게 보이고자 영양제 시술도 해보았습니다. 빈머리가 너무 많이 보여 하루에 한번씩 꼭~ 감고 바람을 넣어 볼륨을 넣어보려 무진장 노력파입니다. 휭한 두피살 때매 두피문신까지도 신중하게 고려중인 1인입니다. 지금 나의 상태가 그나마 노력해서 이정도 인지.., 애써 스스로 위로 중입니다. 헤어볼륨 없으신 분은 잘 아시겠지만... 트리트먼트로 머리에 영양을 주면 부드럽고 윤기가 나지만, 볼륨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 저같은 경우는 평일은 샴푸만! 주말에는 집중영양을 해주고 있슷니다. 작정하고 중용량 샴푸도 구입해 놨고, 체험단에서 받은 트리트먼트도 준비해 놓고, 데일리로 써보기로 했습니다. 샴푸 향의 첫느낌은 상쾌합니다. 두피 마사지를 할수록 박하? 성분 때문인지 화~합니다. 다음 트리트먼트를 아주 듬뿍 두피며 머리카락이며 정성스럽게 마사지해주고 행구여 내고... 자연바람 드라이한 상태의 헤어상태를 사진에서 볼수 있습니다. 2~3번으로 다~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현재시점 확실한점!!! 샴푸만 했을때처럼 볼륨유지가 제대로 됩니다. 또한 샴푸만 썼을 때하고는 다른 부드러움~ 시간이 지날수록 머리카락은 찰랑찰랑해지네요. 트리트먼트가 머리카락에 힘을 주네요!! 샴푸→ 트리트먼트두피까지 팍팍 데일리로 써도 볼륨걱정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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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ji***B40대/여성

*사전에 제품을 지원받아 직접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

마침. 갈색으로 염색한 머리가 여름 볕에 바래서 참을 수 없는 가벼움에 짙은 색으로 염색을 한터에 받게된 려 트리트먼트는 나에게 한줄기 오아시스 같은 존재였다. 염색시에 비타민케어정도만 하고 집에서 별다른 헤어 컨디셔닝을 하지 않지만 늘 머리는 건강하길 바라는 맘에 트리트먼트는 좋은걸 써봐야지 하는데 굴러들어온 호박 같달까?? 40대 중반의 자꾸 빠지는 머리에 슬쩍 신경을 써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때 신랑에게 폭풍 자랑을 늘어놓으며 같이 쓰기를 강요하고 1주일 약 4번의 사용을 한 뒤의 후기를 남긴다. 트리트 먼트 늑유의 하얀 제형이며 꾸덕하거나 물에 화악~ 풀어지는 제형은 아니었다. 어깨쯤 오는 머리에 펌프질 한번이면 다 묻힐 수 있을 만큼의 양이 나왔고 향은 약간의 한약.....같지만 은은하고 거부감은 없는 향이 난다. 약 2번은 사용 설명서에 맞춰 2~3분을 대기한 뒤 씻어냈고 2번은 1분 안쪽으로 빠르게 씻어냈다. 2일에 한번꼴로 샴푸를 하는데 이튿날 기름진것 같은 정수리가 되는것은 아니고 되려 윤기는 돌지만 기름떡은 지지 않는 정수리를 만날 수 있었다. 엄청 차분해지지는 않지만 염색 직후의 평소 헤어 상태를 생각했을때 건강모에 가까운 상태를 보여주어서 꾸준히 써볼 의향이 있다. 당장에 빠지던 머리가 안빠지거나 하진 않지만 기분상인지 머리 감은 뒤 화장실에 모여있는 머리카락 뭉치가 조금은 줄은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은 있다. 한두번에 확실한 효과를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 꾸준히 써볼 의향이 있는 좋은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