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센슈얼 누드 밤 3.5g

msun****B30대/여성/건성/민감성

*사전에 제품을 지원받아 직접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

머리부터 발 끝까지 건조한 사람이라 입술같이 연약한 곳은 매일매일 건조해서 립밤필수에요. 특히 환절기, 가을 겨울부터는 입술도 잘 찢어지고 각질도 엄청 자주 쌓여있더라구요. 스틱형립밤부터 단지형, 튜브, 립마스크랑 립 전용 각질제거도 사용해봤는데 아무래도 꾸덕하고 각질 잘 불어나게 해주는 용도의 립제품은 잠자기전에 사용하고 평소에는 쓱쓱 바르기 편한 틴티드 립밤 제일 잘 씁니다! 제가 입술색이 진한 편인데도 언제나 바르기 좋은 #112본 프리, 좀 더 예쁜 혈색 주고 싶을 때는 #174뮤트 핑크 추천합니다! 밥 먹고 나서도 거울 안 보고 막 발라도 예쁘게 발려서 정말 좋더라구요! 헤라 센슈얼 누드밤이 특히 어떤게 좋냐면 입술에 딱 바를때 보이는 그대로 입술에 발려요! 보통 틴티드립밤들은 보는 것과 발색되는게 많이 다르고 너무 끈덕지거나 오일리해서 답답한 단점들이 있거든요. 또는 보습력이 있다고하지만 사실상 사용해보면 보습감없어서 입술이 더 건조해져서 오므라드는 현상ㅠ 아시죠? 헤라 센슈얼 누드밤은 30시간이나 지속되는 보습력과 베이스립 바르지 않아도 제품 보이는 그대로 발색이 되는 투명한 틴팅컬러가 탁월하다고 느껴졌어요. 보통 #112 본 프리 같은 투명핑크같은 컬러는 막상 바르면 그냥 투명립밤 되어 버리는데 이 제품은 입술색있어도 그대로 투명한 예쁜 핑크가 올라와요! 그리고 #174 뮤트 핑크. 이 컬러도 말린 장미같은 컬러로 너무 차갑지도 따뜻하지도 않게 컬러 잘 뽑았더라구요. 제 입술색보다는 좀 더 혈색있고 예쁘면서도 편한 광택감으로 입술이 더 예뻐보여요! 발랐을때 답답하지 않고 쓱쓱 바르기 좋아요!!

+1

핑크마카롱B40대/여성/수분부족지성/트러블

*사전에 제품을 지원받아 직접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

택배 박스 열자마자 너무 귀여운 미니 립밤 두개가 짠 하고 나타나서 소리지를 뻔 했네요. 본 프리부터 바로 발라봤는데, 입술에 매끄럽게 녹아드는 멜팅 질감이라 놀라웠습니다. 제가 입술색이 있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핑크빛이 보일듯 말듯 여리여리하게 발색되면서 투명하게 반짝여서 너무 예뻤습니다. 그리고 뮤트핑크. 겉으로 봤을 땐 컬러가 강해보여서 색이 너무 진하지 않나 싶었는데, 팔에 발색해보니 천상 여리여리 립밤! 제겐 연한 mlbb 장미색으로 발색됐는데, 너무 자연스러운 컬러라 데일리로 바르고 다니면 좋겠다 싶었어요. 둘 다 첫 느낌은 디* 글로우 같았는데, 여러번 바르다 보니 입* 볼립떼샤인 처럼 오일 품은 글로우 립밤 느낌도 나더라고요. 해외 제품들에서만 느껴지던 그 느낌이 헤라 립밤에서 다 느껴져서 전 앞으론 해라 립밤에 정착할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살살 녹을 정도의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끈적이거나 뭉침없는 엄청난 보습력의 멜팅 립밤입니다. 향도 자연의 느낌 가득한 아로마향! 제가 입술각질부자라 본 프리는 자기 전에도 바르고 자봤는데, 아침에 보니 들떠있던 각질들이 차분하게 다 잠재워져서 매끄러운 입술이 돼있어서 놀라웠습니다. 심지어 입술은 은근한 핑크빛!!! 아침 세안 전까지 촉촉한 걸 보니 정말 30시간 보습 립밤이 맞았네요. 립 맛집 헤라가 또 대단한 제품을 만들어낸 것 같아요. 좋은 제품 빠르게 체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

*사전에 제품을 지원받아 직접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

헤라는 메이크업 맛집이라 립 제품도 너무 애정하는데요. 이번에 출시될 립밤 제품을 먼저 만나보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반가웠어요. 체험단으로 미니립 2종을 받아봤는데 케이스 디자인이 왜 이렇게 귀엽고 예쁜지.. 게다가 고급스러워서 발라보기도 전에 마음을 빼았겼어요. 본품 디자인도 헤라스러운데 미니까지 역시 헤라 합니다! 체험 제품은 본프리랑 뮤트핑크 이렇게 2종이에요. 먼저 본프리는 발색이 강하지 않은 제품으로 자연스러운 핑크색상으로 입술에 혈색을 주는 정도에요. 색감이 맑은 핑크라 입술을 투명하고 맑은 색으로 만들어줘서 동안얼굴을 완성해주는데 최적이네요. 반면 뮤트핑크는 살짝 짙은 붉은 핑크라 민낯에 바르면 포인트가되는 컬러에요. 립제품을 바른티가 나지만 강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느낌이라 메이크업을 하던 안하던 원래 생기있는 입술인 것 마냥 입술과 찰떡이에요. 둘다 립밤 제품이라 바를때 수분감있게 촉촉하면서도 부드럽게 발리고 과한 느낌없이 입술에 밀착되요. 발색도 자연스럽고 수분감과 색감으로 입술이 맑고 투명한 느낌으로 마무리되고 립밤의 번들거림이나 유분감이 과하지 않으면서도 촉촉한 보습감이 오래 지속되요. 시간이 지나도 찬바람에도 촉촉한 느낌이 어느 다른 립밤보다도 좋아서 계속 찾게 될 것 같아요. 겨울철이라 입술이 건조하고 각질도 생겨서 입술관리가 신경쓰이는 요즘 맑은 발색으로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시키면서 관리할 수 있어 마음에 쏙 드는 제품이에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