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티 랑드샤 10입 (원산지:상세설명참조)

글내용: 포인트 소진할 겸 오설록 매장가서 살랬는데 매장에선 뷰티포인트로 결제가 안된다고 하시더라고요. 대신 어플에서 구입하시라고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배송비는 아깝지만 몰에서 구입했어요. (정말 감사해요. 보통 그런 경우엔 포인드 결제 안 된다면서 들어온 이상 어떻게 해서든지 하나라도 더 팔려고 강권 비슷한 제품 추천을 하는데 그런 거 없이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다음에 매장에서 살 일 있으면 꼭 거기가서 사려고요!) 맛있는 거야 알고 있었지만 진짜 고급진 녹차 쿠크다스네요. 사실 비슷한 카테고리이지만 과자 완성도에 있어선 서너배는 뛰어난 맛.식감.향이었고요. 라떼류 보다는 깔끔하게 시럽없는 아메리카노. 홍차. 녹차.류와 잘 어울리는 티푸드에요. 녹차맛이 꽤 진하게 느껴져서 가루녹차 맛을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꽤나 괜찮을 거 같아요. 가격이 비싼 거 말고는 다 괜찮은 녀석이에요. 내 돈 주고 사먹기는 너-어-무 비싸지만 남이 사주면 언제든지 땡큐할 과자. 선물용으로 강추합니다.

글내용: 오설록 랑드샤 드디어 영접해봅니다!!! 전부터 오설록 랑드샤가 그렇게 맛이 기가 막히다며 다들 추천을 해줬었는데 솔직하게 쉽게 접하기는 어려운 가격이기 때문에 매번 고민고민하기만 했었는데 이번에 이벤트로 기프트카드 5천원을 받아서 드디어! 주문했지요ㅎㅎ 양은 제 대용량 위에 비히면 매우 적다는가 아쉬워요ㅠ 그래도 정말 눈물나게 맛있네요ㅠㅠ 진작 먹어볼걸 그랬어요 지갑은 슬퍼서 울지만 제 혀는 기쁨의 환희가 가득하네요. 대용량으로도 제작해서 쪼금 할인을 넣어주시면 더 인기 많을 것 같고 사실은 제 바람입니다. 과자도 너무 맛있지만 속에 크림 예술이에요 힌번은 꼭 먹어봐야 할 과자에요 다음에도 또 주문해야겠어요

글내용: 너무 비싸요!!!!!!!!ㅠㅠ 제발 가격 좀 내려주세요ㅠㅠ 너무 맛있어서 주문하게 되지만 너무 비싸서 먹을 때마다 눈물 흘려요. 내가 이 과자를 먹을 자격이 되나. 오늘 나는 게으르게 살지 않았던가? 너는 한 개에 천 원이 넘는 이 조그마한 과자를 먹으려면 하루를 정말 잘 살아야 할 것이야. 이런 말이 뇌의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것 같다고요! 하다하다 이젠 과자도 눈치 보며 먹어야 한다니..ㅠㅠ 돈 많이 벌어서 이런 과자 백 개 천 개 쌓아두고 먹는 게 제 소원입니다. 하나 먹고 하나 들고 거실 나갔다가 엄마 아빠한테 5개 뺏기고 엉엉 울며 들어와서 고이고이 모셔두고 있는 3개 입니다. 누가 몇 개 먹었는지 다 기억해요. 그 정도입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