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운시 앤 펌 립 트리트먼트 12g

글내용: 입술이 자주 건조해지는 편이라 이번에 립 트리트먼트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사용해보고 느낀 점을 정리해볼게요! 1. 보습력 처음 바르는 순간부터 입술에 촉촉함이 퍼지는 게 느껴졌어요. 특히 건조해서 갈라졌던 부위가 금방 부드러워지는 걸 보고 효과가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 텍스처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발리는 타입이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었어요. 너무 번들거리지 않고 은은하게 윤기가 돌아서 자연스럽게 입술을 연출하기에 딱이에요. 3. 지속력 바르고 난 뒤 오래 지속되어서 수시로 덧바를 필요가 없었어요. 한 번 바르면 몇 시간 동안은 입술이 촉촉함을 유지해줘서 편리했어요. 4. 향과 맛 가볍게 느껴지는 은은한 향이 있어서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부담스럽지 않아서 누구에게나 잘 맞을 것 같아요. 5. 가격 대비 만족도 살짝 비싼 편이라고 느꼈지만, 효과와 지속력을 생각하면 충분히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총평: 입술 관리를 신경 쓰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특히 겨울철처럼 건조한 계절에 입술 보습을 챙기고 싶다면 꼭 한 번 써보세요. 다음엔 다른 향도 도전해보고 싶어요!

글내용: 촉촉탱글쫀쫀한 립보습 제품이에요 묵직한 오일밤인 립슬마는 두툼한 막을 덮어 수분감이 날라가지 않게 막고 각질을 불리는 반면 바운시펌은 쫀쫀탱글 해서 바로 유수분을 채워주는 느낌이에요 가벼울거같은 겉보기와는 달리 되게 쫀쫀하고 묵직해요 립슬마가 겉돌아서 별로였다면 바운시펌이 훨씬 좋을거 같네요 알갱이가 보이는데 막상 쓸때는 잘 안딸려와서 크게 거슬리진 않아요 다만 용기가 이쁜거에 비해 너무 별로에요 ㅠ 물론 스파츌라가 내장되어 있는건 정말정말 좋지만 단지의 깊이가 낮아서 그립감이 별로라 쥐고 열기가 좀 힘들고 내용물이 여유공간 1도 없이 완전 꽉차 있는데 공기 없이 완전 밀폐되어 속뚜껑이 잘 안열리더라구요 열때마다 내용물 잔뜩 묻은 속뚜껑 열고 닫느라 엄청 지저분해지구요 그래서 속뚜껑은 안쓰고 있어요; 좀더 여유공간 있게 깊게 만들었으면 하네요

글내용: 촉촉탱글쫀쫀한 립보습 제품이에요 묵직한 오일밤인 립슬마는 두툼한 막을 덮어 수분감이 날라가지 않게 막고 각질을 불리는 반면 바운시펌은 쫀쫀탱글 해서 바로 유수분을 채워주는 느낌이에요 가벼울거같은 겉보기와는 달리 되게 쫀쫀하고 묵직해요 립슬마가 겉돌아서 별로였다면 바운시펌이 훨씬 좋을거 같네요 알갱이가 보이는데 막상 쓸때는 잘 안딸려와서 크게 거슬리진 않아요 다만 용기가 이쁜거에 비해 너무 별로에요 ㅠ 물론 스파츌라가 내장되어 있는건 정말정말 좋지만 단지의 깊이가 낮아서 그립감이 별로라 쥐고 열기가 좀 힘들고 내용물이 여유공간 1도 없이 완전 꽉차 있는데 공기 없이 완전 밀폐되어 속뚜껑이 잘 안열리더라구요 열때마다 내용물 잔뜩 묻은 속뚜껑 열고 닫느라 엄청 지저분해지구요 그래서 속뚜껑은 안쓰고 있어요; 좀더 여유공간 있게 깊게 만들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