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일 오 데 퍼퓸 40ml

글내용: 구매배경: 늘 베이비파우더향을 좋아하는 아늑한 향 킬러인 제가 요즘따라 꽃향기처럼 달달한 향도 끌리더라고요! 그런데 마침 좋은 기회로 이 제품을 소개받게 되어 사용하게되었습니당. 특징 1. 달콤하면서 포근한 향 이 두 향이 생각보다 밸런스가 맞기 쉽지 않은데, 이 제품은 달달하 면서도 비누향처럼 포근한 향이 함께 잘 어우러지더라고요. 귀욤 +여성여성한 느낌이랄까요. 되게 흔하지 않은 향이어서 좋았고 또 향 자체도 편안하게 향기로워서 좋았어요. 2. 고급적인 느낌의 디자인 받아보고 깜짝 놀랬어요. 내가 이렇게 고급적인 애를 주문한 적이 있었나? 했다가 열어보고 알았죠 흥흥 누구한테 선물로 줄 때도 좋 겠더라고요. 근데 또 특이점은 엄청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조금 상반되게 향은 비누향+달달한 향이어서 반전매력(?) 있는것 같기도해용. 3. 향 지속성 생각보다 향의 지속성이 진하게 오래가지는 않지만, 은은하게 맴도 는 느낌이에요. 어떤분은 향이 너무 빨리 날라간다고 하시는데, 저 는 생각보다 은은하게 오래간다고 느껴졌어요! 밖에서는 더 빨리 날라갈 수 있으니, 향을 계속 지속하고 싶다면, 오 전에 외출하고 나서 오후에 한번 더 뿌려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총평*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제품이에요. 공병 자체는 조금 무겁다 보니 저는 사무실에 놓고 쓰고 있어요. 향 도 흔하지 않고, 요즘 끌리는 달달한 향에 원래 좋아했던 파우더리 한 향까지 더해져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그럼 모두 후회없는 소비 하시길 바래요!

글내용: 유명한 헤라 지일 비누향과 향기가 똑같아요 시향하지 않고 후기만 보고 사는 거라 향이 맘에 안들면 어쩌나 약간 걱정했는데 아주 흡족한 향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괜찮아요 첫향은 생각보다 진해서 머리가 약간 아프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옅어지면서 비누향이 나네요 처음 분사했을 땐 좀 무겁고 고혹적인 머스크향이 나서 뿌린 듯 안뿌린 듯 은은한 향을 좋아하는 분들은 부담스럽게 느끼실 거에요 비누향이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향이라서 이 향수는 가을 겨울처럼 추운 계절에 더 어울리겠어요 개인적으로 첫향보단 잔향이 더 맘에 들어요~ 오데 퍼퓸인데 향 지속력이 길지 않아서 아쉼구요 용기는 솔직히 눈길을 확 끌만큼 세련돼보이진 않아요 사실 향수는 향에 따라 호불호와 구매 의사가 결정되지만 용기 디자인도 한몫한다고 느끼거든요~ 참고로 플러스 멤버쉽 고객은 포장서비스를 무료로 이용 가능해서 한번 신청해 봤는데 포장은 그냥 평범해요 포장 서비스비를 조금 받더라도 선물용으로 구입하는 고객들을 위해 고급스럽고 예쁜 포장 서비스를 바래봐요 아니면 월 2회 서비스 대신 1회 서비스로 줄이고 포장에 더 신경쓴다면 제품 구입의 만족도가 더 높아지고 브랜드 이미지도 한층 상승할 거라 봐요^^

글내용: 저희 엄마께서 최애템으로 꼽으시는 향수 입니다. 정말 이 향수는..... 엄마께서 몇 병을 썼는지 세기도 힘드네요^^;; 쓴지 오래 된 만큼 디자인도 그만큼 변화가 됐는데 엄마께서 사용하시는거지만 개인적으로는 예전의 각진 디자인이었을 때가 조금 더 고급스러웠던 것 같아요ㅎㅎ 전 이 향수의 향을 맡으면 자연스레 엄마가 떠오르고요! 엄마의 주변 지인분들께서도 엄마 향이라고 생각하실만큼 이 향수는 엄마껜 없어서는 안 되는 제품이예요!! (절대 단종은 하지 말아 주세요ㅜㅜ) 향은 머스크 계열의 향이라 우아하고 은근하게 섹시한 향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저도 머스크 계열의 향을 좋아해서 많은 제품들을 나름 접해 봤는데 헤라 지일 오 데 퍼퓸이 질리지 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향이란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가격부담도 적고 향도 좋고 이만한 향수 정말 없는 것 같습니다!!!!^^ 향 지속성이 좋으면서 머리 아프지 않은 고급스러운 향수라고 생각해요ㅎㅎ 예전에 장업계 쪽에서의 아모레 향수 진출과정을 알게 된 부분도 있는터라 여타 명품 브랜드의 향수보다 아모레 계열의 향수에 애착이 가는 부분도 있고요~~ 여러 부분에서 빠지지 않는 이 향수! 강추합니다♡ 아! 딱 하나 아쉬운 점은.. 향수는 공병적립이 안되는 부분은 아주 조~~금 아쉽다고 느껴집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