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우드 비건 디퓨저 200ml

jocc***B50대 이상/여성

*사전에 제품을 지원받아 직접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

https://blog.naver.com/joccund/222914823871 체험단에 당첨되어 퍼즐우드 디퓨저와 스틱을 받았어요. 짙은 녹색의 패키지, 자연의 편안함이 느껴져요. 퍼즐우드는 중성적인 그린 계열 향으로 튀지 않고 은은하게 발향돼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단순하고 깔끔한 용기, 퍼즐우드는 화려함을 배제하고 향기의 본질에 집중했대요. 영화에서 자주 봤던 작은 술병, 힙 플라스크 같아요. 동글동글 맑고 투명한 용기가 상큼하면서도 귀여워요. 유리 용기라 묵직해요. 200ml가 들어있어요. 대용량이라 꽤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겠어요. 퍼즐우드 디퓨저는 서재나 거실 어디에 두어도 멋스러워요.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향기로 편안한 휴식을 제공해요. 하루의 피로가 사라지는 것 같아요. 퍼즐우드는 시트러스와 나무 향에 유칼립투스, 네롤리 등 자연의 풀 향기가 조합된 그린 계열의 향이에요. 베르가못과 자몽의 상쾌함이 첫 향으로 다가오며, 시트러스와 유칼립투스, 네롤리의 상쾌한 자연의 풀 향기를 거쳐 마지막에는 향나무와 머스크의 잔향이 은은하게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향이에요. 향이 정말 좋아요. 깊은 숲속에 온 듯, 싱그럽고 상큼해요. 숲속의 풀과 나무, 꽃 향이 어우러져 상쾌하고 달콤해요. 프레시하고 시크한 향으로 지적이면서도 쿨한 느낌이 드네요. 마음이 안정되고 힐링 되는 것 같아요. 향은 강하지 않아요. 진하지 않은 부드럽고 은은한 향으로 지나치게 무겁거나 가볍지 않아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집안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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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B20대/남성

*사전에 제품을 지원받아 직접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

“편안하게 스며드는, 그러나 가득 발향되는 작은 숲의 향” - 감사하게도 뷰티체험단에 선정되어 [퍼즐우드 디퓨저]를 받았어요😄 평소 향과 관련된 것을 수집하는 취미가 있어서^^ 더욱 기쁜 마음으로 받았습니다. - 제가 향에 민감해서, 디퓨저를 매우 꼼꼼하게 알아보고 구매합니다😅 어떤 브랜드가 유명한지, 어떤 특징이 있는지... 꼭 매장에 가서 직접 맡아보고 구매해요. 한 번 구매하면 최소 한 달은 함께 지내게 되니까요ㅎㅎ - 탑 노트부터 베이스 노트까지, 자극적이지 않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향들로 조향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자연 속에 있는 듯한? 휴식을 주는 느낌을 기대했는데, 정말 그대로입니다^^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며 안정감이 깃든다’라는 설명이 딱 맞아요. - 사실 향수는 화려하거나 숨겨진 독특한 향 같은 것이 있어야 매력이 있는 법이지만?ㅎㅎ 디퓨저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해요. 디퓨저를 놓는 곳은 생활 공간이고 휴식 공간이니까요. 화려함보다는, 오랜 시간 은은하게 머무는 향이 필요하죠. 그렇기에 Puzzle Wood라는 제품명도, 작은 숲 같은 향도 참 마음에 와닿았어요. - 은은하게 흩어지는 탑 노트, 이어지는 유칼립투스와 네롤리의 고혹한 향기가 방 안을 가득 채워요. 유칼립투스가 쉼의 향에 걸맞긴 하지만, 자기 주장이 세면 조금 강렬한 친구인데요😅 ‘섬세한 블렌딩’이라는 수식어가 괜히 붙은 것이 아니더라고요. 적절한 농도로 배합된 유칼립투스 향이, 부드럽게 공간을 채워줘요. - 쉼의 향을 선사하는 작은 숲 하나, 방에 들여보는 건 어떨까요? 감히 추천합니다^^

ejlo*****B30대/여성

*사전에 제품을 지원받아 직접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

태곳적 원시림의 향. 퍼즐우드 디퓨저를 소개하는 첫 문구에서 이 제품을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렬하게 들었습니다. 평소 향수나 디퓨저 등을 애용하고 있어서 향기와 관련된 제품은 호기심을 가지고 사용해보곤 하는데요. 이번에 궁금했던 퍼즐우드 디퓨저를 사용해볼 기회가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원시림을 연상시키는 짙은 녹색 상자에 담긴, 투명한 유리병은 매우 고급스러웠고, 버리지 않고 소장하고 싶게끔 만드네요. 선물하기도 무척 좋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향.. 코를 대고 맡아봐도 머리 아프거나 인상이 찌푸러지지 않을만큼 은은하고 좋은 향기였어요. 쌉싸름하고, 청량하고, 흙내음이 느껴지는 마치 자연을 향으로 표현한다면 이상적인 향기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취향저격이었습니다. 향수를 예로 들자면 조말론 우드세이지 앤 씨솔트와 딥디크 탐다오가 조화를 이룬 느낌이랄까.. (물론 유사한 향은 아닙니다. 기존에 쓰던 향수에서 퍼즐우드 디퓨저의 느낌을 예를 들어 설명한 것입니다.) 책상 앞에 놓고, 함께 온 디퓨저 스틱 2개만 꽂아놓고 힐링하고 있어요. 강한 향이 확 퍼지는 느낌보다 은은한 향기가 방을 감싸는 느낌입니다. (부향율이 높은 편이 아니라, 향을 강하게 느끼고 싶으면 디퓨저 스틱을 3개 이상 꽂아두면 될 것 같습니다.)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을 향, 소중한 나에게, 또는 지인에게 선물로도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퍼즐우드 담당자님, 향수로도 만들어 주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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