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 성수에서 4월부터 시작한
" 헤라 실키스테이 커스텀 매치"
45분 동안 진행해주고
실키스테이 가격인 68,000원만
내면 내 피부에 딱맞는
맞춤파운데이션을 그자리에서 만들어준다!
125쉐이드로
피부밝기는 3호부터 35호까지
톤은 베리쿨- 쿨 - 뉴트럴 - 웜 - 베리웜
다섯가지로 되어있어서
정확하고 디테일하게 내피부에 딱맞는
신선하고 하나뿐인 나의 파운데이션을
만들어주더라구요!
평소 17-20호 정도를 사용하는데
21.5C2로 판정되어 내가 21호라구??
생각하며 살짝 아 나 밝게쓰고있었구나! 했어요!!
하지만, 쿨한 피부=C2 여서
시중에 파는 일반 21호를 사용하면 얼굴이 어두칙칙해지고 누래지는 것 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됬지모예요!
그래서 결국 일반 파운데이션보다
한 호수 높여서 쓰고 있던 내가
그나마 잘 맞춰서 쓰고있었구나 싶고
노란 베이스들은 피해야겠다는 깨달음을
알고 온 헤라 실키스테이 커스텀 매치!
피부톤과 밝기를 진단받고
추천하는 컬러 2-3개를 피부에
발라본 후 전문가님과 함께 컬러를 고르면 로봇이 그자리에서 즉석으로 파운데이션을 만들어준다~!
결과적으로 "21C2" 컬러로 받아왔는데!
베리쿨이라 그런지 일반 19호들보다도
화사하고 밝은 느낌이었다!
내가 딱 찾던 그 느낌~!!!
친구랑 성수에서 만나서
커스텀 매치도하고 커스텀 매치하고
아모레 제품들도 테스트하고 구매하다보니 진짜 시간이 너~무 순삭...
잘 어울리는 기초제품들 샘플도 주셔서
너무 횡재한 기분!
다음엔 립피커도 하러가고싶고..
파운데이션 다쓰면 또 한번
테스트받으러 가고싶은 마음이..ㅎㅎ
같은 계열사지만 에뛰드에서도
퍼스널 컬러 테스트를 해준다던데
거기도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아무튼 헤라실키스테이 커스텀 매칭
핵핵핵 강추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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